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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이네 홍콩여행 둘째날- 홍콩 컨벤션,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BLT, 청킹맨션 빅버스를 타기 위해 다시 홍콩 컨벤션으로 10분 도보... 아래 지도에서 2번 위치... 바다에 옛스런 배가 다니고 그 위로 헬기가 수시로 뜨고 내리고... 그런 곳이 홍콩 인갑다. 아이들 옷 산다고 쇼핑몰과 스토어 위치별로 눈도장 찍고 있는 엄마.. 뭔가 이상하다.. Francfranc와... 그위의 집들의 인테리어... ㅎㅎㅎ 저 옆건물엔 명품 매장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ㅎㅎ 해가 저무는 홍콩 섬의 드라이브 또한 마음이 편하다.. 서울 시내에서 길막히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예약한 식당에 약속 시간안에 도착해야 한다는 미션이 있음에도 맘이 급하지 않다... 빅버스 한바퀴 돌고 나니 홍콩섬이 껌(?)이 된 듯... 사진엔 이렇게 나왔지만... 홍콩에서 삼성의 광고는 단연 최고.. 저녁되니 피크트램.. 더보기
준상이네 홍콩여행 둘째날- 빅버스 투어, 피크 트램, 딩딤1968, 센트럴 전망대 빅버스 투어에 대해서는 추천이라던가 뭐가 좋다라던가 얘기해도 호불호가 다를테니 개인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 줄도 모르고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한국서 별다른 고민없이 선택한 이유는... 지난 가을 조부 제사로 아들과 전라남도 여수에 내려갔었는데.. 다음날 되돌아오는 KTX 타기전 여수시내 투어 버스 탔을 때 효율적으로 짧은 시간내에 공인(?)된 곳을 관광하기엔 딱이다 싶어 그렇게 결정했다. 침사추이 스타페리 선착장서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까지 배(페리)타고 가서 버스에 탑승~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서 Green, Red 모두 출발하니 자신의 라인을 잘 확인 해서 타길 바란다. 아 물론, 두개 노선 다 타면 안되니 버스기사가 표를 매번 검사할테니 ... 잘못 탈일은 그닥 없을 듯 싶다.. 재수가 좋아 잘.. 더보기
준상이네 홍콩여행 둘째날- 청킹맨션, 요시노야, 1881 헤리티지, 스타페리 선착장 아침이 밝았다. 비오는 어두운 길거리를 뚫고 도착한 청킹맨션 입구에 수많은 곱슬 머리 검은 피부를 가진 삐끼들 사이로 숙소를 간신히 찾아 여행 첫날의 피로에 녹초가 되어 쓰러지듯 잠들었는데... 어김없이 아침은 밝아버렸다. 오늘도 어제와 같다면, 아이들과 엄마를 이리로 끌고온(?) 원망의 눈초리를 피할 수 없을 게다.. 다행스럽게도 아침의 청킹맨션은 요즘 용산전자상가마냥 적막하기까지 한게 조용하니 마음이 좀 놓인다.. 그래도 불쑥불쑥 프레임에 들어오는 형님들은 이때까진 섬뜩섬뜩 ㅋ 홍콩 환전 수수료가 비싸서 현지 환전 비추라고들 하지만, 청킹 맨션에서만은 아닌가보다... 환전 가게도 많고 사람도 많고... 어쨋든 아침 먹으러 눈만 비비고 길 나선다. 낮시간 홍콩 시내는 처음이라 그랬는지... 처음 보는 .. 더보기
준상이네 홍콩여행 첫날-시티게이트, 청킹맨션, 빅버스 이번 여행 만큼 준비없이 떠난 여행도 없을 듯... 항공권, 숙박만 해결하고 그냥 떠났다.. 그러다 보니 국내여행서도 많이 등장하는 시티투어버스 원조격인 빅버스 투어 소셜 커머스에서 싸게 구입하곤 (이것도 여행 전날 도착할 정도로... 시간이 쫒겨 준비했다) 그냥 떠났다... 홍콩가서 알았다만, 홍콩 여행의 필수 아이템인 듯... (소셜로 구입하면 대략 1주일 걸리므로, 급하면 빠른 등기 요금내고 요청하면 아래 처럼 빨리 보내준다) 빅버스 투어 바우처... 홍콩가서 사무실에서 티켓으로 교환해야 하는데.. 바우처만 보여주면 알아서 바꿔주니 별 무리 없다. 그리고 홍콩 여행서 빠지면 서운한 피크트램 승차권.... 이놈의 효과는 나중에 다시 설명하기로 한다. 여행 가이드 북마저 여행 전날 렌탈해다가 여행가서 .. 더보기
홍콩 여행 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