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 여름 휴가 3일차- 순창 강천산, 현수교, 구장군폭포, 광주 상무지구 새벽집 백제 유적지를 돌아다니다 사진 한장을 보고 영감을 받아 이번 백제 순례와 상관없을지 모르지만, 순창의 강천산을 경로에 넣었다. 아래 사진에서 어떤 곳에 끌렸는지 생각해 보세요. 군립공원이란 말도 생소하지만, 입장료는 더 낯설더라... 비싸지 않나?! 산을 안다녀봐서 ... 미취학 준서 공짜 ~ 혹시나 순창이 어디있는지 감이 안온다면, 아래 사진 참조 . 강천산 오르는 초입에 텐트와 계곡...나중에 땀나걸랑 저 물에 물담그고 놀아야지~ 생각들었는데.... 그건 초입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을거라... 이제 본격적으로 공원으로 들어가나 싶으니 기념샷~ 강천산에 널린게 폭포라는걸 모르는 터라 초입에 폭포를 보고 어찌나 흥분되던지.. 내친김에 폭포 아래로 점프~ 지난 길에 만난 두꺼비... 맑은 계곡 물을두고 어찌.. 더보기
휴가 3일차, 익산, 전주놀이 (7월 28일) 웰미가, 미륵사지, 인후식당, 전동성당, 전주 한옥마을 첫날부터 너무 달렸나? 골아 떨어진 준상군해장국집 찾다가 우연찮게 걸린 웰미가 전주가 본점인가본데... 맛없으면 익산에 발붙일 수 있었겠어?.. 라는 생각에 일단 go~ 아~ 이딴 메뉴는 빨랑 전국적으로 퍼져야 해~ 소담스럽기 그지없는 반찬.. 그리고 이 맛깔나는 반찬은 눈치보지 말고 드시라고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단다. 신세계 ... 키조개 해장국 도전~ 이거 맛난다... 꼭 한번 자셔 보길 추천~ 아침에 돈까스라... 이 무슨 조화더냐?!어쨌든 해장국 완꾹~아이들 해장국 매워서 못먹을 거라고 콩나물 해장국 따로 주시는데... 주인분의 여유로운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은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익산에서 준상군이 가고 싶다는 익산 토성... 이곳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모르지만, 어렵게 도착한 곳 치.. 더보기
준상이네 넷째날 - Royal Plaza Hotel, 조식뷔폐, 가족사진 촬영 전날 밤 쓰러지듯 잠들었던 아이들... 전날 늦은 시간에 로얄 플라자 호텔에 체크인 한덕에 방 구조나 전망을 전혀 모르고 골아 떨어졌는데.. 햇살이 드는 창가에 이렇게 앉아서 사진 찍노라니 대충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거라... 전날 시장서 산 기념품에 아침부터 정신없는 준상군.. 호텔 예약할 때 조식이 포함된 메뉴가 없었던 터라... 아침을 어떡하나 했는데... 레스토랑서 룸넘버 알려주니 이건 참 편하더라구.. 다만, 너무 늦게 도착해서 클로징 시간에 쫒겨 느긋하게 즐길 수 없었단건 에러... 음식은 2만~3만원정도하는 결혼식같은 연회장에서의 부페보단 조금 높은 수준인데.. 그 이상으로 화려하고 좋았으면 오히려 쫒기는 시간에 아쉬움이 컸을 듯.. ㅋ 연어랑 쌀국수 넓은 식당에 울 가족만 덩그러니.. ㅋㅋ .. 더보기
준상이네 홍콩여행 셋째날 - 막스 누들, 미슐랭, 페킹 덕, 로얄 플라자 호텔, Royal Plaza hotel 빅토리아 피크 구경을 마치고 돌아 서려는데...눈에 들어오는 막스 누들... 구지 미슐랭 가이드가 아니더라도 한국서도 몇번 들어봤던 곳이기에... 본점(?)이 아닐지라도 또 언제 찾아 가겠냐 싶어 일단 들어갑니다. 레스토랑 정보외엔 전혀 아는게 없이 찾아 갔기에.. 역시나 메뉴판 정독~비교적 메뉴 설명도 잘돼있고.. 사진도 있어 선택하기에도 그닥 어려움이 없음... 여행 블로거들의 설명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일단 조금만 주문하려했는데... 이렇게 두어번 더 시켰다는.. ㅡ.ㅋ미슐랭이나 여타 프로그램에 꽤 나온것 같은데. ... 일단 기대감 급상승~테이블서 보니 오픈식 주방이더라구... 가게 구경 삼아 한바퀴 돌아 봤는데... 조리장면 처음부터 끝을 볼 수 있고 크게 별다른것 없이 이런 맛이 날 수 .. 더보기
준상이네 홍콩여행 셋째날 - 청킹맨션, 피스 게스트 하우스, 요시노야, 옥토퍼스 금액확인, Octopus Balance Reader, Sasa, 란퐁유엔,로얄 플라자 호텔, 허유산, 피크트램, 스카이 테라스 다시 아침이 밝았다. 전날 골아떨어진터라... 간만에 숙면... 잠깐 청킹맨션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 하자면, 방에 침대 두개사이로 한사람 설 수 있는 공간뿐 나머지 자투리 공간이라곤 없다.. 화장실도 딴 한사람 들어갈 공간 ^^* 그나마 청소상태는 괜찮은 편이라 다행... 온수가 안나왔던 건 최악 ㅋㅋ 관리하는 사람들은 방키 받을 때 외엔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ㅋ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했더니... 수리는 커녕 뭔가 딱하니 시원한 해결책을 내주지 않더라 ㅡ.ㅡ;;;;결국 남의 짐 보관해놓은 방에 들어가 샤워했다는... ㅎ 다시 아침 먹으러 갑니다. 이제 이 길이 전혀~ 낯설지 않아 졌는데... 밥먹고 나면 이곳을 떠난다... 제니 쿠키 사려면 이곳 미라도 맨션(청킹맨션 바로 옆)에 가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