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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준상이네 홍콩여행 셋째날 - 청킹맨션, 피스 게스트 하우스, 요시노야, 옥토퍼스 금액확인, Octopus Balance Reader, Sasa, 란퐁유엔,로얄 플라자 호텔, 허유산, 피크트램, 스카이 테라스 다시 아침이 밝았다. 전날 골아떨어진터라... 간만에 숙면... 잠깐 청킹맨션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 하자면, 방에 침대 두개사이로 한사람 설 수 있는 공간뿐 나머지 자투리 공간이라곤 없다.. 화장실도 딴 한사람 들어갈 공간 ^^* 그나마 청소상태는 괜찮은 편이라 다행... 온수가 안나왔던 건 최악 ㅋㅋ 관리하는 사람들은 방키 받을 때 외엔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ㅋ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했더니... 수리는 커녕 뭔가 딱하니 시원한 해결책을 내주지 않더라 ㅡ.ㅡ;;;;결국 남의 짐 보관해놓은 방에 들어가 샤워했다는... ㅎ 다시 아침 먹으러 갑니다. 이제 이 길이 전혀~ 낯설지 않아 졌는데... 밥먹고 나면 이곳을 떠난다... 제니 쿠키 사려면 이곳 미라도 맨션(청킹맨션 바로 옆)에 가면 됩니다.. 더보기
아빠 일찍 퇴근 하던 날... 평일은 만날 늦은 시간 퇴근으로 아이들의 해질녁은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해마다 있는 건강검진으로 아이들의 그 시간을 잠깐 옅볼 수 있게 됐다. CCD 꽉차게 아이들 사진 찍어주던 게 엊그제 같은데... 찍사질을 게을리했는지 아니면 아이들이 갑자기 커버렸는지 예전에 비해 꽤 낯설지만, 얼굴에 솜털 있을때 풀샷 많이 찍어 주자고 다짐 !! 표정에서 점점 재미가 빠지고 있는 준상군 몇컷 찍곤 금새 실증내는 준서양... 이래서 사진 찍기 점점 힘들어 지는게 아닌가 싶다. 아빠를 배려한 엄마의 커플 샷.. 이게 뭐니 ㅡ.ㅡ;;; 찍은 사진 확인 기능이 있어 다행이다. 필름카메라 시대였다면 사진 한장 없는 아빠가 됐을지도 ^^* 아빠 따라 모히칸 컷 이쁘게 자른 준상이.. 미용실에서 드자이너 선생님께 부탁한 말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