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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트램

준상이네 홍콩여행 셋째날 - 청킹맨션, 피스 게스트 하우스, 요시노야, 옥토퍼스 금액확인, Octopus Balance Reader, Sasa, 란퐁유엔,로얄 플라자 호텔, 허유산, 피크트램, 스카이 테라스 다시 아침이 밝았다. 전날 골아떨어진터라... 간만에 숙면... 잠깐 청킹맨션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 하자면, 방에 침대 두개사이로 한사람 설 수 있는 공간뿐 나머지 자투리 공간이라곤 없다.. 화장실도 딴 한사람 들어갈 공간 ^^* 그나마 청소상태는 괜찮은 편이라 다행... 온수가 안나왔던 건 최악 ㅋㅋ 관리하는 사람들은 방키 받을 때 외엔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ㅋ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했더니... 수리는 커녕 뭔가 딱하니 시원한 해결책을 내주지 않더라 ㅡ.ㅡ;;;;결국 남의 짐 보관해놓은 방에 들어가 샤워했다는... ㅎ 다시 아침 먹으러 갑니다. 이제 이 길이 전혀~ 낯설지 않아 졌는데... 밥먹고 나면 이곳을 떠난다... 제니 쿠키 사려면 이곳 미라도 맨션(청킹맨션 바로 옆)에 가면 됩니다.. 더보기
준상이네 홍콩여행 둘째날- 홍콩 컨벤션,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BLT, 청킹맨션 빅버스를 타기 위해 다시 홍콩 컨벤션으로 10분 도보... 아래 지도에서 2번 위치... 바다에 옛스런 배가 다니고 그 위로 헬기가 수시로 뜨고 내리고... 그런 곳이 홍콩 인갑다. 아이들 옷 산다고 쇼핑몰과 스토어 위치별로 눈도장 찍고 있는 엄마.. 뭔가 이상하다.. Francfranc와... 그위의 집들의 인테리어... ㅎㅎㅎ 저 옆건물엔 명품 매장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ㅎㅎ 해가 저무는 홍콩 섬의 드라이브 또한 마음이 편하다.. 서울 시내에서 길막히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예약한 식당에 약속 시간안에 도착해야 한다는 미션이 있음에도 맘이 급하지 않다... 빅버스 한바퀴 돌고 나니 홍콩섬이 껌(?)이 된 듯... 사진엔 이렇게 나왔지만... 홍콩에서 삼성의 광고는 단연 최고.. 저녁되니 피크트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