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수산 대게전문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아이들처럼 - 2012 겨울여행 둘째날 기억 아침에 일어나 보니 전날과 달리 제대로 추운 게 이게 진짜 강원도다 싶더라 비록 얼굴이 따가울정도로 바람이 많이 부는 아침이었지만, 집앞 개울 너머 언덕에 쌓인 눈을 보니 썰매가 울부짖는다 가자~ 준상아 자연 그 자체라 예측할 수 없는 스릴이라 제대로 재밌다는.. 울 집 귀염둥이들.. "준상아 그네를 밀어주는 자상한 오빠 컨셉 ㅇㅋ?" 뒤에서 미는 준상인 그렇다치고 그걸 알아듣고 연기중인 준서가 더 대박 ㅋ 대나무가 휘청일 정도로 바람이 심한 대관령 아랫마을... 호기심 가득한 준상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 박물관.. 삼신할미상 앞에서... 박물관 안에선 사진촬영이 금지라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유물에 대해 아이와 대화 나눌 시간은 더 길어 좋았던 곳.. 강원도 여행중 간혹 만나게 되는 강원도식 옛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