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카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년 푸켓(푸껫) 여행기 2009년 5월 27일 어머니 회갑기념으로 우리 가족은 나라안팍이 신종인플루엔자 때문에 공공장소에 모이는 것은 극도로 자제하고 행여나 걸리면 무조건 사망하는것 같은 공포 이야기를 공영방송에서도 서슴치않고 해대던 그시절, 더군다나 준상이 동생이 두달후면 세상의 빛을 보게 되는 시기였지만, 우리 가족에게 여행이 늘 그렇듯이 맘먹었을 때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출국길에 오른다. ^^* 훗날 그런 병이 돌았지 할 것 같아 공항에 비치된 안내책자의 공포글 한컷, 큰 맘먹긴 했지만, 그땐 조금은 심각했던 신종인플루엔자... 그렇지만 우린 떠났다.. 울 집 큰아들 준상군...이 녀석 어딜 가는줄은 알려나?! 도넛 때문에 정신은 이미 바겐세일중인 듯 싶다 우리집안 남자들, 아버지 매형과 동생 면세점에 다다른 우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