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리비안에서 해적짓 회사 노조 창립기념일이라 회사대신 캐리비안 베이로 출근하는 엄마만 빼고 와버렸다. 오늘은 아이들과 또 어떤 일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갖고 서둘러 출발하다보니 .. 켁~ 지금껏 에버랜드 오는것보다 훨~ 빨리 도착해버렸다 ㅋㅋ 아빠 어디가.. 몇번 보더니 어딜가도 지도 보고 가려고 하는 범생 준상군 ㅡ.ㅡ;;; 무사히(?) 임직원 표갖고 입장해서 풀로 가기전 인증샷 한 컷.. 물에서 하루종일 첨벙거릴 생각에 후드러빠진 초기 똑딱이 방수팩 씌워갖고 출동~ 역시 얘들 자세는 점점 진화한단 말야.. 한두해 더 지나면 야외 파도풀에서 시컷 노는 날이 올꺼야 얘들아.. 언능 커라~ 오늘 외출의 가장 큰 소득은 .. 준서가 물을 아주 아~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됨 점~ 작년에 비해 겁쟁이 준상이가 드디어.. 5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