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마 짬뽕 썸네일형 리스트형 준서 초딩가방 사던 날....강남에 뜬 초마 짬뽕 후룹~ 수요미식회에서 언급되어 알게된 짬뽕집이라 사람들이 북적거리길래 들러 봤습니다. (평택의 영빈루도 모르는데 그의 아들이 하는 홍대의 짬뽕집이 강남에 분점을 내던 말던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먹방때문에 좀 유명한 집이라면 한두시간 줄서는 게 일상화되버리는 때라서 일단 반갑 ^^*) 일단, 먹으러 들른건 아니고 한달후면 초등학교 입학하는 준서 책가방 사러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뉴코아에 들렀습니다. 2년전 준상이 입학준비할때도 그랬지만, 아이에겐 크기만한 가방인것 같은데...그걸 매고 학교를 간다니..비유하긴 좀 글치만, 소한테 멍애를 얹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 몇군데를 돌다가 준서랑 아빠가 꽂힌 가방 발견~ 마냥 좋단다.. ㅋㅋ 마네킹한테 삥뜯는 듯한 느낌은 머라니?! ㅡ.ㅡ;;;;어쨋든 빠르게 쇼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