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야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은 가정의 달... 아빠는 행사 중 할아버지 댁에 갔더니 "아빠 이게 뭐에요??" 호기심에 가득찬 준서 .. 불쑥 손넣고 헤집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야. 제천서는 올뱅이, 올갱이 등으로 불리고 표준어로는 다슬기라 불리는 울 집 해장 최고 메뉴~ 나무는 심어놓고 아무것도 안줬더니 너무 안자라 괭이질하고 거름주고 비료주고 반나절 고생하고 나니 이 나무의 주인이 등장 ㅡ.ㅡ;;; 머슴된 듯한 느낌이네.. 너무나 짧은 벚꽃보다 은은하게 이쁜 꽃이 내맘엔 더 드는 배꽃.. 심길 잘했다는 생각이 볼때마다 든다. 일하고 난 후 대낮에 고기굽고 시원한~ 소주 좋구나... 일하나 안하나 밖에서 먹는 이맛은 언제나 최고~ 놀이기구가 없어도 즐거울 나이 .. 자주 데리고 가줘야 하는데.. 미안하다 준상아 봄날.. 여린 쑥 뜯어다 쑥버무리, 쑥떡해먹을 생각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