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하다 전날 밤 늦은 시간까지 한번 웃어 볼 요량으로 늦은밤까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돼지녀석의 오바액션이나 딴엔 뭔가(영화, 드라마) 팔아보겠다고 실제 자기 이야기인지도 모를 이야기나 혹은 옛 지인과의 두고두고 재밌을 추억을 제대로 익기도 전에 뚜껑을 열어버린 장을 퍼내듯 쏟아내는 연예인 신변잡기에 홀려 자정이 넘은 한시깨에 겨우 잠이 들어 모자란 잠을 보충하느라 아침 출근버스안에서 이어폰 꽂고 잠에 들며 '자고나면 이 피로가 달아나기를.. 피로야 가라~' 기원하거나 평생 살아봐야 바람한번 피울 용기도 없음에도 불륜투성이 아침드라마에 꽂혀 울분을 토하거나 타인의 불행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음에도 가련한 여주인공이 해피엔딩될때까지 친히 후원자가 되어주며 어디에 이끌리듯 출근하는 매일 아침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