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아이와 친해지기 아빠만 그렇게 좋아하던 울 딸 준서가 유치원에 남자가 생겼는지 아니면, 요즘 평일이고 주말이고 거의 놀아주지 못해 옆집아저씨로 업데이트되고 있는지모르지만, 요즘 우리 사이 그랬다. 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동절 하루 집에서 쉬는것 포기하고 준서만 데리고 서울시내 하루 투어를 다녔다. 회사 업무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노동이란 것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뼈저리게 느껴버렸지 뭐야. ㅋ 8시반... 아직 이른데.. 유치원대신 아빠 손을 잡고 따라나섰으니 어디론가 가야긴 한데.. 어딜갈까?! 생각하다 아빠 카메라 수리를 위해 A/S센터가 있는 대치동으로 일단 go~ 도착해보니 ㅡ.ㅡ;;; A/S 센터도 노동절이더라 .. 아무래도 나 요즘 생각없음 그랬는지 저랬는지 마냥 좋아라 하는 울 준서~넘들 출근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