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황태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삿포로보다 대관령 - 2012 겨울여행 그 첫날의 기억 오랫동안 어지럽혀져 있어 어디부터 손대야 하나?! 생각에 정리할 엄두도 못낼 정도인 방구석처럼복잡한 머리속을 정리하려고 온통 하얀 세상인 훗카이도 여행을 계획했었다. 방사능에 대한 우려와 여행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 못해서 급하게 강원도로 계획을 변경하고 이런식으로 여행을 떠나진 않는데... 일단 계획없이 일단 떠났다. 평창을 들렀다면, 당연히 들러야 하는 황태 해장국집... 십여년이 지났건만.. 여전히 맛나다. 예전엔 안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 이동네 오삼불고기 꽤 팔리는지.. 이집서도 팔더라... 오삼 불고기는 더 유명한 곳이 있기에 ... 고건 패스~ 황태덕장을 구경시켜 주고 싶어 가게옆으로 데려갔지만, 아이들 관심은 눈밭에서 노는 것 외엔 관심없는 듯... 투박하지만, 맛난 손두부 시컷 자고 난.. 더보기 이전 1 다음